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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감기와 독감 그리고 폐렴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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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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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200여 종류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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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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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 세균&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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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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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일 후 증상이 나타남.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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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바이러스 노출 후 바로 증상 나타남.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피로감/식욕부진 등의 전신 증상과 인후통, 기침, 콧물/코막힘 등의 호흡기 증상 동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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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 기침, 가래, 호흡곤란, 각혈 등의 폐증상과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고열 등의 전신 증상이 동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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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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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은 독감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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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폐렴 진료인원 140만명, 특히 10세 미만의 아동 환자가 전체 환자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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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10,809명 => 국내 사망원인 6위
독감과 폐렴의 최선의 예방책은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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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접종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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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만성폐질환자, 만성심장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임신부, 생후 6~59개월 아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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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 생후 2~59개월 영아 및 소아, 65세 이상 노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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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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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10~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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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 65세 이상은 1회 접종, 단백결합 백신은 생후 2,4,6개월에 3회 기초 접종, 12~15개월 추가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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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접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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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65세 이상 노인,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의료수급권자, 10월 첫째주부터 보건소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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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 65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 생후 2개월~만5세미만 : 전국 7,000여 개 지정 의료기관
독감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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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 후 반드시 손과 발을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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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노약자, 매년 독감에 걸리는 만성 독감 환자들은 필히 예방접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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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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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이 유행할 때는 사람 많은 곳은 가지 않는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독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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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많이 떨수록 독감에 걸리기 쉽다? => 추운 날씨보다 잦은 야외활동이 독감에 걸리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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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주사는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만 필요하다? => 예방접종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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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만 맞으면 독감에 절~대 걸리지 않는다? => 백신은 독감을 60%정도 예방해 주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예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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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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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 몸속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비타민C보다 100배 높은‘카테인’ 성분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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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 스태미나 향상에 도움이 되는‘알리신’성분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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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생리활성물질과 비타민C, 비타민K 등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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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하루 10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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