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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목욕하기 싫은 덩치큰 말라뮤트, 우울한 척 발연기!

by 이번이 끝이다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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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하기 싫어,

화장실 욕조 앞에서

발(?) 연기중인 말라뮤트가 있습니다!

 

과연 주인에게 통할까요?

 

발(?)연기중인 '말라뮤트'

"자, 이제 욕조에 들어가서 목욕을 할까?"

"제가.. 요즘.. 우울한 일이 있어서요..."

"너무 우울해서 도저히 못씻을 것 같아요..."

간식으로 꼬셔보는 견주.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 개단호!

"제가 오늘은 진짜 사정이 있어서 못씻겠어요"

허스키가 가장 좋아하는 땅콤잼 유혹~!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 개 단호..ㅎㅎ

어떻게든 버텨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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