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6 재채기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 재채기는 세균 및 자극을 주는 것들을 없애기 위해 나온다. 재채기를 참고 안 하면 감염이 되거나 압축되는 공기로 인해 내부 부상까지 생길 수 있다. 회의 중이거나 전철을 타고 있는데 재채기가 나오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의 집중을 받고 싶지가 않을 때 어떻게 할까? 보통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경우에 재채기를 참는다. 민망하기 때문이다. 재채기가 나오지 않도록, 소리가 나지 않도록 손으로 코를 막거나 입을 다문다. 그래도 나름 조금은 나올 때도 있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재채기를 참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걸 알고 있는가? 이 글에서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자. 그리고 재채기가 우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도 살펴보자. 재채기가 나오는 이유 재채기는 몸(정확히 말하자면 호흡기 체계가)이 하는 방어 기제이다. 폐에.. 2020. 3. 6. 주방에서 쓰는 수세미의 숨겨진 위험 전염병을 예방하려면 박테리아가 쉽게 생길 수 있는 수세미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주방에서 쓰는 수세미는 필수 살림살이로 설거지나 싱크대를 닦을 때 사용한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마저 위협할 수 있는 수세미의 숨겨진 위험에 관해 알아보자. 수세미는 식사할 때 쓴 그릇에 남은 음식물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설거지 과정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수세미로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지만 이 과정에서 박테리아가 좋아하는 환경이 수세미에 형성된다. 특히 수세미를 젖은 상태로 두면 더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 황색포도상구균이나 살모넬라 같은 박테리아는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까지 수세미에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소독해줘야 한다. 수세미의 숨겨진 위험: 가정에 있는 것 중 제일 더러운 것 뉴욕대.. 2020. 3.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