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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라이프

플라스틱병을 재사용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이유

by 이번이 끝이다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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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만드는데 사용된 성분에 따라, 유통기한 이후에도 재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플라스틱병을 재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아마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재사용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확실하게 해서는 안 될 한 가지는 바로 플라스틱병을 재사용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해왔던 습관 말이다.

왜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글을 계속해서 읽어보자.

먼저 환경 보건 과학 연구소가 수행한 다양한 연구 자료를 살펴보아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특정 플라스틱병에는 박테리아 또는 발암성 화학 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발암 물질 수치는 업계 표준을 매우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플라스틱병을 재사용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이유

플라스틱병을 재사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 – 플라스틱병은 위험한 화학 물질을 흘려보낼 수 있다

플라스틱병은 생각만큼 해가 없지 않다. 실제로 위험한 화학 물질을 흘려보낼 수 있다. 따라서 병 바닥에 그려져 있는 특수 기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 중 하나는 병을 만드는 데 사용된 플라스틱의 종류에 따라 숫자가 적혀진 삼각형 모양이다.

  • “1” (PET)라고 표시된 병은 단 한 번 사용했을 때만 안전하다. 열을 가하거나 태양에 노출했을 때, 이러한 유형의 병은 물속에 독성 물질을 흘려보낼 수 있다.

  • “3” 또는 “7” 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거나 PVC, PC로 표시된 마크가 있다면, 그 플라스틱은 음식과 물에 침투할 수 있는 독성 물질을 흘려보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결국, 위험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재사용을 해도 좋은 병은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2” 또는 “4”로 표시되어 있으며, PP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러한 플라스틱병은 제대로 소독한 뒤, 찬물을 보관한다면 비교적 안전하다.

 

박테리아를 조심하자

플라스틱병에 대해 염두에 두어야 할 또 다른 점은 바로 박테리아이다.

플라스틱병에 포함된 박테리아 수치는 종종 신체에 안전한 수치를 초과하고 있기도 한다.

더러운 손으로 병을 만진 뒤, 미지근한 물을 병에 담는 것과 같은 행위는 미생물 성장을 위한 완벽한 조건을 만들어 낸다.

병을 씻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이 과정은 제대로 수행되어야만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병을 씻었더라도 우리는 아프거나 심지어는 A형 간염에 걸릴 수 있다.  병에 포함된 박테리아의 수치를 충분히 알 수도 없고 언제나 완벽하게 씻을 수도 없다.

특히 뚜껑에는 미생물이 가득한데 사람들은 병 입구를 입에 넣는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좋은 방법은 빨대를 사용하는 것이다. 

 

보관에 주의를 기울이자

병을 너무 높은 온도에 보관하지 말자 .

고온은 플라스틱으로 하여금 화학 물질을 흘려보낼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신체에 해를 입힐 수 있다.

또 차고에 물을 저장하고, 물의 맛과 냄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배기 가스, 살충제 및 기타 화학 물질에 노출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안티몬을 생성할 수 있다

안티몬은 물병 제조에 자주 사용되는 독성 물질이다. 따라서 물병을 더 오래 보관할 수록, 더 많은 안티몬이 생성될 수 있다.

안티몬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이 때문에 물은 사자마자 마시는 것이 좋으며, 너무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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