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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라이프

팔다리가 저린 이유

by 이번이 끝이다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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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커피나 술을 마시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저녁에 부담이 되는 무거운 식사를 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팔다리에 저린감이 들면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 도대체 팔다리가 저린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팔다리가 저린 이유

저린감은 신체의 모든 부위에 나타날 수 있는 이상한 감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팔다리에 저린감이 느껴지는 것을 경험한다. 팔다리가 저린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 (특히 여행을 하거나 책상에서 일을 할 때)

  • 신경 손상: 목에 있는 신경이 손상되면 손과 팔에 이러한 감각이 느껴진다. 허리의 경우에는 다리와 발에 영향을 미친다.

  • 척추 및 말초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

  • 대상 포진

  • 혈관 염증, 죽상 동맥 경화증 또는 혈전으로 인한 혈류 부족

  • 칼륨, 칼슘, 나트륨 수치의 불균형

  • 비타민 B12 결핍

  • 특정한 약물 복용

  • 과도한 음주, 흡연 또는 전기 노출로 인한 신경 손상

  • 방사선 치료

  • 벌레, 쥐 또는 동물에게 물림

  • 갑각류 알레르기

  • 손목굴 증후군 (손목 터널 증후군)

  • 당뇨

  •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뇌졸중 또는 기타 허혈성 발작

사지에서 느껴지는 저린감을 완화하는 요법 및 권장 사항

팔다리가 저릴 때는 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자연적인 요법이다. 10분 또는 이상한 감각이 사라질 때까지 차가운 물에 담가 둔다.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걷기

손발이 저리기 시작하면 살짝 걸어 다니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특히 오랫동안 서서 시간을 보낸 경우라면 주변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까치발

감각이 둔해진 다리에 좋은 방법이다. 마치 발레리나처럼 잠깐 동안 까치발을 들고 있어 보자.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서 10회씩 반복하는 것이 좋다. 

다리와 발이 자주 저린 경우에는 매일 밤 자기 전에 까치발을 들고 있어 보자.

철분이 풍부한 식품 섭취

철분 결핍 또한 저린감을 일으킬 수 있다. 식단에 렌틸콩과 비트를 추가하면 증상이 발생하는 횟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달걀, 우유, 견과류, 완두콩, 콩류 같은 식품 및 시금치나 근대 같은 푸른잎채소의 섭취량을 늘려 보자.

매운 고추 찜질팩

이 방법을 위해서는 약 12개의 홍고추가 필요하다. 센 불로 익힌 뒤 천에 감싸서 찜질팩을 만들어 보자! 이 팩을 사용하면 고추가 통증과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이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에는 연고를 만들어 보자.

특정 식품 섭취 및 음주를 피하자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커피나 술을 마시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저녁에 부담이 되는 무거운 식사를 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건강한 생활 방식

다음과 같은 건강에 좋은 습관을 유지해 보자.

  • 금연

  • 수영과 같은 전신 운동

  • 긴장을 완화하는 요가와 같은 이완 요법

  •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편안한 옷 착용

이러한 방법 외에도 오랫동안 똑같은 자세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피해야 한다.

마사지 및 자세 바꾸기

팔다리가 저리기 시작하면 마사지를 해 보자. 아니면 예방법으로 매일 밤마다 마사지를 해도 된다.

자세를 종종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잠을 자다가 팔다리가 저린 느낌을 받는다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같은 자세를 취한 것이 그 원인일 수 있다. 저린 부위 아래에 베개를 깔고 다시 잠을 자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올바른 사이즈의 신발 착용

우선 저린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으로 된 양말을 신고 하루에 3번씩(8시간마다) 양말을 바꿔 신어야 한다.

신발의 경우에는 가죽이나 천으로 만든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체중을 올바르게 지탱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서 신어 보자. 걷다가 미끄러질 수 있는 하이힐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좋은 소재로 만든 밑창을 선택해야 한다.

운동

일을 하다가 손이 저리기 시작할 때는 손으로 고무공을 쥐고 가능한 한 세게 눌러 보자. 이러한 목적을 위해 고안된 도구도 있으니 필요한 경우에는 따로 구매해 보자. 발바닥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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