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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탄수화물 중독'인 사람들이 쌀 대신 먹으면 좋은 '이것'!!

by 이번이 끝이다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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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iphy

건강을 망치는 식습관,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면

쌀 대신 '이것'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마치 쌀알처럼 보이는 '이것'

최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

끌고 있는 식재료로,

 

밥 대신 활용하여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핫. 아. 이. 템 입니다!

 

'이것'을 달걀과 함께 볶아내면

비주얼뿐 아니라,

 

 또한 기존의 달걀 볶음밥

큰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요~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우리를 탄수화물 중독에서 구해 줄

'이것'은 바로오오오~~~~

 

다이어트는 물론,

뇌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콜리플라워'입니다!

 

콜리플라워는 1970년 말부터

국내 재배를 시작해,

'꽃양배추'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는데요~

 

최근에는 마트나 시장,

심지어는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콜리플라워에는 '콜린' 이라는 성분이 매우 풍부한데,

그 함량이 브로콜리의 2배가 넘는다고 하네요~

 

이러한 콜린은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어,

콜리플라워를 꾸준히 섭취하면

뇌혈관 건강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죠.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콜리플라워와 같은 배춧과 채소가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 콜리플라워에는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해,

혈액을 정화 시키고 

혈관을 튼튼히 하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콜리플라워를 섭취하기 위해선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세척해주어야 하는데요~

 

콜리플라워를 흐르는 물에 씻으면

꽃송이가 너무 촘촘해

물이 안까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뒤집은 상태

잠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살살살~ 흔들며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 콜리플라워를 깨끗하게 세척했으니

체중 조절 혈관 건강에 좋은

<콜리플라워 볶음>을 만들어 볼까요~?

 

달걀 볶음밥의 맛을 내기 위해

달걀을 풀어주고,

 

방울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줍니다.

 

쌀과 같은 식감을 내기 위해

콜리플라워를 잘게 다져주는데요~

 

콜리플라워를 잘게 다지면,

혈액 순환을 책임지는 설포라판 성분이 활성화되어

혈관 건강에도 더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준비한 달걀, 토마토, 다진 콜리플라워를

팬에 넣어 한데 볶아주다가,

'완두콩'을 첨가해 줍니다.

 

완두콩 속 클로로필 성분은

콜리플라워의 영양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콜리플라워와 완두콩은 ★찰떡궁합★

 

네 가지의 재료를 볶다

기호에 맞는 양념으로 간을 해주면,

 

다이어트는 물론, 뇌 건강까지 지키는

<콜리플라워 볶음> 완성~!

 

그러나 콜리플라워 과다 섭취 시,

변비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00g(1/3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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