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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iphy
건강을 망치는 식습관,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면
쌀 대신 '이것'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마치 쌀알처럼 보이는 '이것'은
최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식재료로,
밥 대신 활용하여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핫. 아. 이. 템 입니다!
'이것'을 달걀과 함께 볶아내면
비주얼뿐 아니라,
맛 또한 기존의 달걀 볶음밥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요~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우리를 탄수화물 중독에서 구해 줄
'이것'은 바로오오오~~~~
다이어트는 물론,
뇌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콜리플라워'입니다!
콜리플라워는 1970년 말부터
국내 재배를 시작해,
'꽃양배추'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는데요~
최근에는 마트나 시장,
심지어는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콜리플라워에는 '콜린' 이라는 성분이 매우 풍부한데,
그 함량이 브로콜리의 2배가 넘는다고 하네요~
이러한 콜린은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어,
콜리플라워를 꾸준히 섭취하면
뇌혈관 건강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죠.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콜리플라워와 같은 배춧과 채소가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 콜리플라워에는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해,
혈액을 정화 시키고
혈관을 튼튼히 하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콜리플라워를 섭취하기 위해선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세척해주어야 하는데요~
콜리플라워를 흐르는 물에 씻으면
꽃송이가 너무 촘촘해
물이 안까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뒤집은 상태로
잠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살살살~ 흔들며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 콜리플라워를 깨끗하게 세척했으니
체중 조절과 혈관 건강에 좋은
<콜리플라워 볶음>을 만들어 볼까요~?
달걀 볶음밥의 맛을 내기 위해
달걀을 풀어주고,
방울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줍니다.
쌀과 같은 식감을 내기 위해
콜리플라워를 잘게 다져주는데요~
콜리플라워를 잘게 다지면,
혈액 순환을 책임지는 설포라판 성분이 활성화되어
혈관 건강에도 더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준비한 달걀, 토마토, 다진 콜리플라워를
팬에 넣어 한데 볶아주다가,
'완두콩'을 첨가해 줍니다.
완두콩 속 클로로필 성분은
콜리플라워의 영양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콜리플라워와 완두콩은 ★찰떡궁합★
네 가지의 재료를 볶다
기호에 맞는 양념으로 간을 해주면,
다이어트는 물론, 뇌 건강까지 지키는
<콜리플라워 볶음> 완성~!
그러나 콜리플라워 과다 섭취 시,
변비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00g(1/3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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