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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97

안면비대칭 자가진단과 수술 곧 50대에 접어드는 지인이 애들처럼 보철기를 끼고 나타났다. 그 나이에 유난이라고 생각하려던 순간, 그녀가 보철기를 낀 이유가 꽤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계기가 된 것은 작은 접촉사고로 정형외과에 가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 한 장. 평소에도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었을 때 얼굴이 살짝 비대칭이라고 느끼긴 했지만 엑스레이에 뚜렷이 드러난 한쪽으로 치우친 입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결국 치과로 달려갔다는 것이다. 미인에 가까울수록 얼굴과 이목구비가 거의 정확한 대칭을 이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누구나 약간의 안면 비대칭이 있죠. 때로는 비대칭이 치아나 잇몸 질환을 불러일으키거나 미적으로 안 좋게 보일 수도 있지만 대개 미세한 비대칭으로는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정 욕구를 .. 2020. 10. 30.
대학병원에서 보험금 청구 서류 발급 받을 땐 여기로 가세요! 보험금 청구나 정부 지원 혜택을 받으려면 필요한 것이 병원에서 발급하는 서류다. 그러나 막상 발급 받으려고 하면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헷갈린다. 병원 서류 발급 받는 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수납 창구로 가야 하나? 제증명서 창구로 가야 하나? 의료기록사본발급 창구로 가야 하나? 두 달 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50대 김희석 씨는 최근 가입한 보험사에서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전달받고 해당 병원을 찾았다. 이날 김 씨가 발급받아야 할 서류는 진단서, 진료비 확인서, 입퇴원 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등이다. 그런데 막상 서류를 발급 받으려고 하니 수납 창구, 제증명서 창구와 의료기록사본 창구 앞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잃은 것. 당황한 김 씨는 안내 직원에게 도움을 .. 2020. 10. 30.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살이 찔까? 과식,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살이 찐다. 그런데 중년 여성의 비만 원인 중 하나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다리는 가늘어지는데 배는 살이 쪄서 복부비만을 겪는 사람이 많다. 나이 탓으로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은 40세가 넘으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으며 서서히 갱년기를 맞는다. 갱년기는 우울증, 요실금, 골다공증과 함께 비만을 동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이 모든 원인은 부족해진 여성호르몬에 있다. 환절기에 더욱 위험하다 일조량이 변화하고 일교차가 커지면 인체의 생물학적 시계가 불안정해진다. 이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는데 갱년기 여성에게 호르몬 불균형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2020. 10. 30.
최화정이 늘 가방에 갖고 다닌다는 ‘건강 파우치’엔 무엇이 들었을까? 연예계 최강 동안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최화정, 그녀가 건강을 위해 가방 속에 넣고 다닌다는 특별한 아이템을 공개한다. 2020년이면 60세가 되는 대표 동안 배우 최화정이 한 방송에 출연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다름아닌 매일 가지고 다니는 건강 파우치. 그녀의 ‘건강 파우치’에는 맛있는 것을 즐겁고 오래 먹기 위한 이너 뷰티 비결이 숨겨져 있었다. 최화정의 건강 파우치에는 아래 5가지가 담겨있었다. 1 홈메이드 단백질 셰이크 2 두유 3 견과류 4 건강 보조제 모음 약통(비타민 B 필수) 5 유산균 여기서 궁금해졌다. 최화정의 파우치를 그대로 따라 해도 괜찮을까? 과연 영양학적으로도 괜찮을까? 홈메이드 단백질 셰이크 “아침에 이것만 먹겠다는 의지로 집에서 나와요. 워낙 탄수화물을 좋아해 단백질 보충..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