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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라이프

키친타올의 새로운 활용법 10가지

by 이번이 끝이다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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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만들 때, 그 아래에 키친타올을 몇 장 깔아두면 여분의 기름을 제거할 수 있고, 튀김도 더 바삭해진다. 

오늘, 이 글에서는 키친타올의 활용법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키친타올은 요즘 정말 인기 있는 제품이다. 요즘은 어느 집에나 키친타올을 구비 해둔다. 식탁을 닦을 때 걸레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자주 사용하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쏟은 걸 닦을 때나 음식의 기름을 흡수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그리고 사실 광고에서 등장하는 장면이 이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때이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살림살이들 처럼, 잘 사용하면 우리 일상이 좀 더 편리해질 수 있다. 궁금하지 않는가?

 

키친타올의 새로운 활용법 10가지

옥수수수염 제거할 때

옥수숫대를 감싸고 있는 수염뿌리는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대부분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이때 키친타올을 활용하면 쉽게 벗길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될까? 키친타올을 적혀 콘을 문지르면 된다. 정말 간단하다!

기름병에 활용하기

기름을 몇 번 사용하고 나면 기름병에 온통 기름이 묻어 끈적해진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키친타올을 기름병에 감싸 놓으면 된다. 그리고 위에 고무줄로 고정해 둔다. 이렇게 해두면 기름이 아래쪽으로 흘러내리지 않는다.

수프의 지방 빼는 데 사용하기

닭고기나 소고기 수프를 보면 제일 위 표면에 기름이 여러 층 있다.

이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키친타올로 수프를 한번 거르면 된다.

철 냄비에 자국 생기는 것 예방하는 데 사용하기

철 냄비나 철 프라이팬는 잘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자국이 생긴다.

보관하기 전에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냄비 사이에 키친타올을 깔아두면 더 좋다.

 

채소 말리는 데 사용하기

채소 대부분은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거나 보관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채소를 씻고 나면 물이 남는다는 것이다.

물기를 빨리, 그리고 완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키친타올 두 장을 샐러드 볼이나 그릇 위에 올린 후 그 위에 채소를 담으면 된다.

키친타올에 씨앗 테스트해보기

씨앗이 너무 오래 돼서 싹이 트지 않을 것 같은가? 너무 오랫동안 보관한 씨앗이라 싹이 잘 틀지 않을 것 같아 고민이라면, 다음의 방법을 참고해보자:

  • 키친타올 두 장을 물에 적혀 타올 씨앗을 올리고, 다른 키친타올을 그 위에 덮는다.

  • 따뜻한 곳에 두고, 주기적으로 물을 적혀준다. 이 주가 지났는데도 싹이 트지 않는다면 오래돼서 씨앗이 트지 않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키친타올로 빵 신선하게 보관하기

빵을 신선한 상태로 더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서는, 빵을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된다. 하지만 더 효과적인 방법은 키친타올로 빵을 싸두면 겉이 마르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기도 하다.

키친타올로 갈색 설탕 수분 흡수시키기

일반적으로, 기온이 올라갈수록 갈색 설탕에는 수분이 더 많이 생긴다. 서로 달라붙고 단단해지는 것이다.

설탕이 이렇게 되었다면, 뚜껑이 있는 통에 키친타올과 설탕을 같이 두어보자. 다음날 확인해보면 원래 설탕으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튀긴 음식의 지방 제거하기

키친타올의 주요 특징 중 하나가 키친타올은 어떤 물질을 흡수한다는 것이다. 기름이나 지방일 때에는 과도한 양을 제거하는데, 정말 효과적이다.

튀긴 음식을 바삭하게 유지하고, 기름기를 제거하고 싶다면 키친타올을 접시에 깔고 그 위에 튀긴 음식을 올리자. 몇 분만 지나면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채소를 더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로 보관하는 데 사용하기

채소가 너무 쉽게 상하는 걸 경험해본 적 있는가? 이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키친타올로 채소를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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