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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나라에서는 뱃살이 두둑한 사람을 보고 ‘사장님 풍채’라고 부러워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거미형 체형’, ‘애플형 체형’이라 부르며 치료 대상으로 보았다.
중년의 뱃살은 대부분 내장 지방이다. 내장 지방은 당뇨병과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하는 물질을 만들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주변에서 종종 들리는,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을 부여잡고 응급실로 향했다는 중년 남성의 이야기가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다는 의미다. 더 늦기 전에 뱃살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
수면은 적어도 7시간 이상
저녁 약속만 줄여도 수면 시간이 늘어난다. 즉, 일찍 귀가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음료는 마시지 마라
흡연하는 남성이라면 습관적으로 음료수를 입에 달고 산다. 캔커피, 콜라, 주스 등에는 밥 한 공기만큼의 당분이 들어 있다. 하루 마시는 음료만 줄여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일 1회씩 깊게 숨 쉴 것
스트레스는 폭식의 주범.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 깊이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내뱉는 복식호흡이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하루 한 번 깊게 숨 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음주는 주말 하루만
술을 아예 마시지 않겠다고 강제하면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오히려 높다. 불금, 또는 불토 하루만 마시자. 술을 줄이면 안주도 줄고 복부에 축적될 지방도 준다.
‘밥이 보약’이 아니다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좋은 탄수화물은 먹어야 한다. 라면, 빵 등 밀가루는 피하고 현미, 귀리, 병아리콩 등을 쌀에 섞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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